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cintosh 128K (문단 편집) === 문제점 === Macintosh 128K에 문제점이 꽤 있었는데, 확장성이 많이 떨어졌고[* 키보드와 마우스 포트 외에 시리얼 포트 2개와 외장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 연결 포트밖에 없었다. 이 부분은 후속 제품인 Macintosh Plus에서 보완했다.] 메모리 용량이 128KB로 꽤나 작아서 상당히 불편했다. 운영 체제를 종료 시켜야 응용 프로그램을 돌릴 수 있을 정도. 이 탓에 RAM 용량을 확장할 수 있는 확장 보드도 몇 종류가 나오기도 했다. 스티브 잡스의 폐쇄성은 이 때도 있었는데, 내부에 확장 슬롯이라고 할 만한 게 없게 만들어서 '''원래 있던 메모리 칩을 뽑아내고, 그 칩 자리에 확장 보드를 잘 맞춰서 끼우는''' 형식으로 장착한다. 스티브 잡스의 평전을 보면 자신의 신성한(...) 기기에 유저들이 추가 슬롯을 장착해 디자인을 해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Macintosh 128K에는 확장 슬롯을 달지 않았다고 했다. 스티브 잡스가 냉각팬을 넣지 말라고 한 덕에 조용하긴 했지만, 그 바람에 발열이 심해서 고장이 꽤 심했다. 그 당시 일부 유저들은 사제 냉각팬을 설치하기도 했을 정도. 다만, 요즘 PC처럼 내부에 있는 주변 장치에 전원을 끌어 쓰기가 간단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원 공급 장치 도터 보드에서 '''선을 따서''' 달아야 한다. 그래서인지 Kensington[* [[켄싱턴 락]]을 개발한 그 켄싱턴 사 제품이다.] System Saver이라는 악세사리가 나왔는 데 말 그대로 외장 팬으로 초창기 Macintosh 시리즈인 Macintosh 128K, Macintosh 512K, 그리고 Macintosh Plus는 냉각팬이 없다 보니 등장한 듯 하다. 이 제품은 컴퓨터 위에 딱 맞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굉장히 큰 편이다. 결국 훗날 Macintosh SE에 냉각팬을 넣을 수 있었다. Macintosh SE 이후의 Apple에는 전부 냉각팬을 넣었다.[* 여담으로 [[스티브 잡스]]가 다시 Apple로 돌아온 이후 다시 냉각팬이 없는 Power Mac G4 Cube가 등장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발열 때문에 망했다.-- 이후의 Macintosh들 역시 냉각팬이 있어도 기본 회전 수를 낮게 설정해서 가볍게 쓸 때에는 소리가 작다. 물론 발열은 덤. 이후 [[Apple Silicon]] 기반의 컴퓨터가 나오면서 이상적인 팬리스 구조 실현이 가능해졌다.] 사실 Macintosh SE 초창기 모델의 냉각팬은 무려 "원통형" 팬을 장착해 소리만 시끄럽고 별 도움이 안되는 녀석이었고, 이후 Apple이 정신을 차리고 제대로 된 팬을 넣기 시작하면서 그나마 쓸만해졌다. 하드웨어 문제 외에도 신생 플랫폼이다 보니 소프트웨어가 턱없이 부족했던 것도 큰 문제였다. 발매 당시 소프트웨어는 워드 프로세서인 MacWrite, 그래픽 프로그램인 MacPaint와 MacDraw, 단 세 개 뿐이었다. [[스티브 잡스]]가 [[빌 게이츠]]에게 요청한 덕에, 그나마 [[Microsoft Word]]의 Mac 버전을 동시 발매할 수 있었다. 이 시기 MS의 오피스웨어들은 [[IBM PC 호환기종]]보다 Mac으로 먼저 출시했다. 이로 인해 Microsoft는 Macintosh 초창기부터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 벤더로 자리잡았고, 그덕에 후일 진행되는 윈도우의 [[GUI]] 관련 소송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